[SR타임스 조영란 기자] 삼성종합기술원이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해피쿠킹 캠페인’에 참여해 달콤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피쿠킹 캠페인’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먹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간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나누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삼성종합기술원 직원 90명은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의 영양만점 간식인 쿠키와 또띠아를 만들었다.
 
이에 삼성종합기술원 직원은 “솜씨는 부족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 아이들이 이 간식을 먹고 즐거워했으면 좋겠고, 더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성종합기술원은 이날 만든 간식 외에도 추후 여러 종류의 간식을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나눔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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