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19일 서울 잠실서 제3회 행사…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 한자리

▲ ⓒ 오비맥주
▲ ⓒ 오비맥주

[SR타임스 조인숙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9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17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체험을 중시하고 강렬한 음악에 열광하는 청춘들을 위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첫 회와 두 번째 모두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지코, 베이빌론, 페노메코, 딘을 비롯해 박재범, 그레이, 로꼬 등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개성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DJ 리햅(R3HAB), 페데 르 그랑(Fedde le Grand), DJ 브로 사파리(Bro Safari) 등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는 짜릿한 음악 공연 이외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놀거리와 볼거리도 가득하다.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음악을 즐기는 카스 풀(Cass Pool), 물총게임, 워터 슬라이드(Water Slide, 미끄럼틀)를 비롯해 화려한 LED 라이팅 쇼(Lighting Show)와 불꽃놀이 등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전국의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들어설 F&B존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젊음을 상징하는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육성할 것“이라며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의 짜릿한 축제 현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신규 TV광고도 공개했다.

지난 6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티켓은 1차, 2차 모두 전량 매진됐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2017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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