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울시의회
▲박환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울시의회

"국가유공자 지원정책 마련에 힘쓸 것"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박환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의 이번 참배는 오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과 연평도 포격사건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박 의원은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국토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 위에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배에는 이명박 전대통령 일행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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