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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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판 넘버링 포스터부터 오리지널 영화 굿즈까지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바빌론'이 1일 개봉을 맞아 N차 관람 이벤트를 오픈했다.

개봉과 동시에 진행되는 N차 관람 이벤트는 롯데시네마에서 '바빌론'을 N차 관람한 관객 중 최종 상위 100명에게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싸인이 담긴 넘버링 포스터를 제공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바빌론'을 2회 이상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칵테일 세트로 구성된 '바빌론' 굿즈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차 관람 횟수는 개봉일인 오늘부터 2월 21일(화)까지 관람 기록으로 집계되며, 2월 24일(금)에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바빌론'은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에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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