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릭스

- 50%의 확률을 뚫고 살아남은 50인의 승자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 100'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은데 이어 31일 3-4화를 공개한다.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 1:1 데스매치의 대결 상대를 지목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가장 강한 상대를 찾아 정면승부하려는 모습부터 살아남는 것이 우선이기에 강한 상대는 피하려는 모습 등 생존을 위해 다양한 전략과 치밀한 심리전을 펼치는 100인들의 모습은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매 라운드마다 열기를 더해가는 경기장 위 출연자들의 모습은 더욱 치열하고 살벌한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상대를 이기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하는 출연자들은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한편, 이번 3-4화에서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방관 신동국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대결을 앞두고, “선배님한테 제안 하나 하겠다”며 그들이 펼칠 세기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서로의 어깨를 두드리며 파이팅을 외쳐주다가도 경기가 시작되면 냉혹한 승부사가 될 출연자들의 모습은 '피지컬: 100'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