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 ⓒ롯데홈쇼핑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 ⓒ롯데홈쇼핑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패션, 뷰티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시간대별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구매고객 수, 주문금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50대 여성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BL,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와 AHC, 더마큐어 등 뷰티 상품이 코로나19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주부층이 가장 여유로운 시간대로 쇼핑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골든타임인 점이 입증된 셈이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오전 8시에 패션, 뷰티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10%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2월 한 달 동안 TV홈쇼핑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도 제공한다.   

이번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에서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함께 환절기를 대비해 피부, 모발 관리 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오는 2일에는 지난해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헤어케어 용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살롱드 마스터 헤어세럼을 선보인다. 6일 매방송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더마큐어 리프팅 세럼, 8일 보습, 탄력 케어 등에 효과적인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을 선보인다.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3일에는 지난해 약 15만 세트가 판매된 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 7일에는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베스트, 니트 등 간절기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시간대별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이용고객 수가 가장 많은 시간대로 나타났다"며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로 수요가 급증한 패션, 뷰티 인기상품을 오전 8시부터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도 확대해 고객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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