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2일 개봉 확정...보도스틸 8종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서치2'가 오는 2월 22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서치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다.
공개된 스틸은 여행 중 실종된 엄마 ‘그레이스’(니아 롱)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 ‘준’(스톰 리드)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그레이스’와 그녀가 귀국하기로 한 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 ‘준’의 모습이다.
약속한 시간이 됐지만 엄마가 나타나지 않자 ‘준’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게 되고,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다니엘 헤니)의 도움을 받아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엄마와 함께 여행에 동행한 ‘케빈’(켄 렁)이 범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타인에 의한 실종 사건이라는 또 다른 정황이 포착되면서 공개수사로 전환된다. 이와 같은 장면들을 담은 스틸은 비주얼만으로도 영화 속 긴박한 순간들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특히 사건을 파헤칠수록 숨겨진 사실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과연 ‘그레이스’의 실종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흥미로운 스토리에 이어 OS 운영체제와 모바일 화면, 더욱 다양해진 디지털 포맷을 활용한 연출이 더해진 영화 '서치2'는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전편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흥행 스코어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긴장감 넘치고, 매혹적이며, 스릴로 가득 차 있다!”(Fox 4 Kansas City), “'서치'를 뛰어넘는 테크 추적 스릴러의 탄생” (Guardian). “촘촘한 각본과 훌륭한 연기 그리고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연출의 힘”(Deadline Hollywood Daily) 등 '서치2'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출 형식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향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IMDb 평점 또한 10점 만점에 7.4점을 기록하며 실 관람객들에게 고평가 받고 있다.
- [SR문화]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내한 확정
- [SR문화] 시즌 1 종료 '카지노', 정주행 필람 포인트 공개
- [SR문화] ‘상견니’ 허광한 “백만 관객 돌파하면 다시 내한”
- [SR문화] '바빌론' 미리 보는 관람 포인트 BEST 3
- [SR문화] 진선규 주연 '카운트', 티저 예고편 공개
- [SR문화] 조진웅X이성민X김무열 '대외비', 3월 개봉
- [SR문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 [SR문화] '상견니', 가가연·허광한·시백우 내한 특급 팬 서비스
- [SR문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북미 1,400개 극장 재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