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매장 전경. ⓒ롯데쇼핑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매장 전경. ⓒ롯데쇼핑

- ‘어린잎 채소’, ‘달콤허니 토마토’ 등 채소, 과일 저렴하게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명절 이후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결심한 소비자들을 위해 롯데마트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새해를 맞이해 미뤄온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관련 아이템들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1월 1일부터 구정 전날인 20일까지의 롯데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다이어트 식단에 주로 사용되는 채소, 과일 품목은 지난해 보다 약 15% 성장했고, 단백질 보충제는 같은기간 약 20%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다시 건강 관리에 돌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2월 1일까지 전 점에서 가벼운 식재료부터 건강식품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친환경 어린잎 채소(90g x 2/팩/국산)’와 ‘팽이버섯(봉/국산)’, ‘당도선별 제주 콜라비(3kg/박스/국산)’를 할인 판매한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도 마련했다. ‘달콤허니 토마토(750g/팩/국산)’와 ‘옐로허니 토마토(500g/팩/국산)’를 할인 판매한다.

구정 이후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고객들의 근감소증 방지 및 근육량 유지를 위한 다양한 ‘근테크’ 아이템도 선보인다. 먼저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 ‘해빗(Hav’eat)’의 신상품 ‘Hav’eat 맛있는 산양유 프로틴 초코맛/호두아몬드맛(20g x 30포)’을 엘포인트(L.POINT) 회원가로 할인 판매한다.

임현화 롯데마트 상품기획자는 “구정 연휴 이후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운동, 식단, 혹은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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