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가운데)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초구지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가운데)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초구지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지난 18일 구의회 3층 의장 접견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했다. 

2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세철 의장은 정미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초구지구협의회 회장과 봉사자들을 만나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통해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오세철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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