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성다이소는 구룡마을 화재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은 남녀 속옷과 양말, 휴대폰 충전기 등으로 구성했고,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화재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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