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쉼&힐링센터 개소식 ⓒ동두천시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쉼&힐링센터 개소식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복지관 방문하시는 장애인과 보호자들 위한 쉼터”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대중)은 지난 16일 치료 및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해 복지관 2층에 쉼&힐링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쉼&힐링센터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 올해 개관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에도 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쉼&힐링센터는 쉼과 힐링을 위한 장소로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 활동을 위한 도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컴퓨터, 휴식을 위한 안마기 2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쉼&힐링센터를 통해 복지관에 방문하시는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작지만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게, 앞으로 다양한 장애인 전용시설을 확충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쉼&힐링센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박형덕 동두천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복지관에 방문하는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다양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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