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첫 번째로 ‘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 24대 한정 출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매달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원을 결제하면 계약할 수 있다. 고객이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가 가능하다.

지난 12월 개설된 메르세데스벤츠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달 출시되는 온라인 에디션 모델에 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링크를 통해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 접속해 선호 전시장 선택과 예약금 결제를 할 수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소개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다. 24대 한정으로 출시된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독보성과 희소성을 모두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부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매달 새로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며 “이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를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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