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체크 핫플레이스' 실행 화면
 
[SR타임스 최정 기자] 내 주변 핫플레이스를 정확하게 콕 집어주는 앱이 출시됐다.
한국정보통신은 전국 333개 테마지역, 62개 업종별 매장 정보를 제공하는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지체크 핫플레이스’는 1주일간 손님이 많이 다녀간 순으로 집계된 핫플레이스 순위를 지역별/업종별로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방문 횟수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순위정보는 지도 및 리스트를 통해 제공되며, 실제 판매량으로 집계된 인기메뉴 순위인 ‘핫메뉴’와 할인혜택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핫딜’도 유용하다.
 
한국정보통신은 “기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 같은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사장님용 앱을 별도로 운영해 가게 홍보부터 관리까지 가능케 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이지체크 핫플레이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8일까지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 상품권, 뮤지컬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핫플레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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