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의원(오른쪽)이 공로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오른쪽)이 공로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주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이지연·김현수 의원이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가 의정발전 유공으로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예산특별위원장으로,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으로서 특별위원회를 이끌며, 2022년 하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

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내년 살림을 책임지며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데 힘썼다. 시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동서 균형발전,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등 분야별 핵심 사업을 꼼꼼하게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기가 침체되자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사회 양극화 예산을 살피기도 했다.

이지연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이라는 생각에 예산심사를 할 때도 시민 행복만 바라봤다”며 “시민 여러분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역의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며, 예측 가능하고 체계를 갖춘 청렴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기간 시정을 비판하면서도 건설적 대안을 제시했다.

김현수 의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인 양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공로패 수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양주 발전을 위해 시민과 언제나 동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김현수 의원(오른쪽)이 공로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오른쪽)이 공로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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