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경주 본사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ESG 육성기반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경주 본사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ESG 육성기반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는 29일 경주 본사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ESG 육성기반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재단법인 밴드(이사장 하정은)와 함께 개최했다.

한수원은 창업 7년 미만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 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 전망이 기대되는 13개 기업을 선발, 총 1억3,000만원 규모의 사업개발비를 전달했다.

내년 6월까지 임팩트 보고(IR) 컨설팅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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