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수원FC 선수. ⓒ빗썸메타
▲이승우 수원FC 선수. ⓒ빗썸메타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는 스포츠 기업 리브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이승우 선수 기반 대체불가토큰(NFT)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승우 선수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가상자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구선수이자 수원FC에서 활동 중인 이승우 선수는 올해 국내로 복귀해 멋진 골과 재밌는 댄스 세리머니로 관심을 받고 있다.

득점 공동 3위(14골), K리그 이달의 선수(6월) 등 여러 기록과 함께 K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승우 선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박지성, 배성재와 함께 SBS해설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빗썸메타 관계자는 "이승우 NFT 홀더들은 향후 네모월드에서 선수와 직접 미팅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이승우 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포츠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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