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유기견 보호단체 '도로시 지켜줄개'에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 ⓒ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유기견 보호단체 '도로시 지켜줄개'에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 ⓒ대우산업개발

- 유기견, 유기묘 보호단체 ‘도로시 지켜줄개’에 마스크 3,000장 기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대우산업개발은 유기견 보호소 ‘도로시 지켜줄개’에 계열사 DW바이오의 ‘에어데이즈’ 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도로시 지켜줄개’는 2018년부터 매년 100마리가 넘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구조하고 있는 보호단체다. 유기견, 유기묘가 새로운 가정에 입양될 때까지 많은 봉사자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추운 날씨에도 거리로 나서는 구조단원들의 따뜻한 행보를 응원하고자 마스크를 지원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모두가 숨쉬기 좋은 세상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시는 분들을 찾아 앞으로도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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