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은 지난 7일 마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효성
▲효성 임직원들은 지난 7일 마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효성

- 2008년부터 15년째 꾸준히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9일 효성에 따르면, 효성은 2008년부터 15년째 ‘사랑의 헌혈’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9월과 12월 2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헌혈하는 임직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기념품 외에 피자 기프티콘을 포함한 회사 선물도 준비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추운 날씨에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헌혈을 통해 효성 임직원의 따뜻함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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