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 진행. ⓒ아모레퍼시픽
▲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 진행.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12월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UN에서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응원하고자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GKL(그랜드코리아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등 14개의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함께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연말마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해로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과 학용품, 과자류 등을 메시지 카드와 함께 9개의 아동시설 및 2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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