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토어 잠실점 난방 가전.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난방 가전. ⓒ롯데하이마트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하이마트에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판매된 히터, 요장판 등 난방 가전의 매출은 직전 주 같은 기간 (11/24~11/27)보다 약 190% 늘었다. 히터 품목은 약 310%, 요장판 품목은 약 75% 성장했다. 

김진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 지점장은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난방 가전을 서둘러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가정 뿐만 아니라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방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늘어난 난방 가전 수요에 맞춰 오는 12월 19일까지 겨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일, 한일, 위닉스 등 히터, 가습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고 요장판 행사 상품은 한정수량으로 최대 45%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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