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플러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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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인사에 이어 로비 이벤트 진행...12월 1일 개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멀티버스의 모든 히어로가 소멸될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뭉친 역대 가면라이더X파워레인저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가 지난 28일 최초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 최초 시사회에는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개봉을 기다려온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로비에서는 세이버, 젠카이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는 더빙과 자막 시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특촬물 마니아들까지 총출동해 50주년을 맞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는 가면라이더 세이버와 파워레인저 젠카이저가 직접 등장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세이버 종이가면’을 쓰고 단체사진 촬영까지 진행되며 뜨거운 반응 속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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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2018년 '극장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 트루엔딩'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가면라이더의 극장판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많은 히어로 특촬물의 원작자이자 일본의 ‘스탠 리’라고 불리는 ‘이시노모리 쇼타로’에게 헌정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동시에 가면라이더와 파워레인저의 마지막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알려져 대미를 장식할 역대급 어드벤처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세이버X젠카이저 슈퍼히어로 전기'는 오는 12월 1일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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