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업사이클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업사이클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 12월 4일까지 키자니아와 함께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7일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업사이클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새활용(업사이클링) 페트병 화분을 만들고 씨앗 연필을 심는 체험형 친환경 이벤트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ESG 실천 경험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새활용 페트병 화분과 한난이 참여 선물로 제공한 새활용 파우치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강소연 한난 홍보부장은 “어린이들이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한난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 실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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