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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SR] 안지현 용인특례시의원, '죽전 데이터센터' 문제점 지적
  • 정명달 기자
  • 승인 2022.11.24 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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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용인특례시의원 ⓒ용인특례시의회

- 초대형 데이터센터, 주거지 인근에 생기게 되는 것에 주민 우려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안지현 용인특례시의원(국민의힘, 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은 지난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죽전 데이터센터 관련 문제점 지적 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안 의원은 죽전 데이터센터에 들어오는 전기는 대형 놀이공원 등에서 요구하는 규모의 초고압선 154kv로 배전 받는 경우로, 현재 용인시에서 이러한 초고압선으로 배전 받아 쓰는 곳은 초대형 놀이공원인 에버랜드 정도만 있다며 일반 범위에서 벗어난 대규모 전기 사용의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바로 주거지 인근에 생기게 되는 것으로 주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주민들은 대규모 전기사용 시설로 인한 지역 전력수급의 피해는 유무 ▲자가 발전기 사용에 따른 공기오염과 이산화탄소발생량의 문제점 ▲데이터센터 안 연료 저장탱크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 ▲상수량 공급과 하수 처리로 인한 지역 피해 발생 ▲여러 아파트단지와 학교‧공원을 관통하는 초고압선 도로굴착 공사 시 각종 지하 매설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 해결 대책 ▲초고압선 관로 매립 후 고전압이 흐르는 상태에서 다른 지하 매설공사들로 인한 사고가 발생 위험 ▲초고압선 도로굴착공사로 인한 상습 정체 및 교통 불편 사항 ▲인근 미개발된 다른 토지 등에도 비슷한 용도의 시설들이 우후죽순 지어진다면 증가되는 여러 리스크들로부터 안전 보장 등 주민들의 우려가 많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11월 죽전 데이터센터 관련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도로굴착이 불가능한 도로에 전선로가 매설될 우려와 인근 공원 특례사업과 협의 없이 허가 처리됐고, 다른 사업과 도로 굴착 구간 중복 공사, 각종 지하 매설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 위험, 상습정체 구간 민원 발생 등의 문제점들이 제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안지현 의원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용인시의 향후 대책과 계획에 대한 답변은 무엇인지 묻고, 이 지역 일대의 미개발지에 대형 데이터센터 지구 단위 개발 계획 신청, 건축 허가 요청이 들어올 경우 주민들의 우려와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데 시의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정명달 기자  mensis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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