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2일 한양대병원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대형병원 화재에 따른 대응 및 수습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수습 관련 13개 부서를 비롯,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고, 5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43대의 장비를 동원했다.
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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