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광산업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광산업

- 과장급 이하 임직원 360여명 참여…소통과 유대감 강화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태광산업 대전연수원에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임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감정 및 관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총 3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급별로 총 14차례 교육차수를 편성, 과장, 대리, 사원급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경영진 메시지 ▲함께 참여하는 조직문화 변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 워크숍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챙김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소통의지를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