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반도건설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서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를 공급중이다.

1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지어진다. 단층구조 2~3룸으로 구성된 중소형 타입이 전체 호실의 절반이 넘는 112실이며 1인 가구 주거에 적합한 1.5룸은 84실로 총 196실이 공급된다. 중소형 타입은  2~3룸 구조 3~4베이 판상형으로, 소형 타입은 1.5룸 2베이 설계됐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도보 2분 거리에 상봉역이 있다. 상봉역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또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걸어서 2~5분대에 있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는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자리하고 있다.

상봉동은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인구 약 19,000명, 주택수 7,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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