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오른쪽)와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오른쪽)와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자회사 위니아에이드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인 카처(Alfred Kärcher SE&Co. KG)의 공식지사인 한국카처와 서비스 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국카처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와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제품 사후서비스(A/S) 및 고객상담 서비스 대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카처는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한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달 카처 가정용 청소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제품 A/S를 제공한다. 제품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은 가까운 센터에 내방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위니아에이드는 카처 전담 상담사를 배치해 양질의 고객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은 카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목적”이라며 “오랜 시간 글로벌 가전회사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는 만큼 카처 고객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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