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계룡건설 컨소시엄

- 전용 74~84㎡ 682가구 중소형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4일 충남 아산시 일원 ‘엘리프 아산탕정’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 74~84㎡ 총 682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186가구 ▲74㎡B 99가구 ▲74㎡C 36가구 ▲84㎡A 91가구 ▲84㎡B 79가구 ▲84㎡C 109가구 ▲84㎡D 82가구로 공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7월이다.

엘리프 아산탕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의 상세 정보와 공급 일정 등을 포함한 가상현실(VR)로 세대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엘리프 아산탕정 견본주택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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