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쵸비 ⓒ오리온
▲비쵸비 ⓒ오리온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리온은 초콜릿을 통째로 넣은 샌드위치 비스킷 신제품 비쵸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쵸비는 한쪽 면에만 초콜릿을 얹은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통밀로 만든 비스킷 사이에 통초콜릿을 넣어 보다 풍성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통밀 비스킷 다이제와 투유 초콜릿 제조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하면서 손에 초콜릿을 묻히지 않고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 뿐만 아니라 거꾸로 읽어도 똑같은 재미있는 네이밍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쵸비 출시를 통해 비스킷 카테고리 내 리더십을 강화하면서 시장 전체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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