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디에이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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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47미터' 제작진의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영화다.

“좌석을 꽉 붙잡게 만드는 아찔한 영화”(VARIETY), “아찔하고 짜릿하다”(VANITY FAIR), “상상불가”(ACED MAGAZINE),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극찬을 받은 작품.

공개된 '폴: 600미터'의 티저 포스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600미터 TV 타워에 갇힌 주인공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 단번에 11월 극장가를 강타할 새로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600m 타워 내려갈 길이 끊겼다!”라는 카피가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린 두 주인공이 어떻게 탈출을 시도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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