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수제비 2종 ⓒ풀무원
▲생 수제비 2종 ⓒ풀무원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풀무원식품은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 수제비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 겨울을 앞두고 간편식 수제비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해 라인업을 더 강화했다. 우동으로 편중된 겨울면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회사 측의 포부다.

제품에 사용된 생 수제비 반죽은 지난해 풀무원이 최신 설비로 준공한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반죽을 4번 이상 반복해 밀고 치대는 수타식 공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면 수제비 본연의 식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해물 생 수제비와 김치 생 수제비 2종이다.

강현원 풀무원식품 강현원 PM(Product Manager)은 "날씨가 부쩍 서늘해지면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수제비 제품 생 수제비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별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한편, 판매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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