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의원,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되도록 적극 나설 것”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서 이종우 서귀포 시장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시행령 개정 ▲사회복지시설 신‧증축)시 국비 지원 단가 현실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 ▲서귀포시 종합체육관 건립 ▲2023년도 CLEAN 국가어항(모슬포항) 시범사업 공모선정 ▲수상레저기구 어항시설 사용신고 의무화 ▲2024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 총 7개 현안사업을 위성곤 국회의원에게 건의했다.
이에 위 의원은 “서귀포시의 시정목표인 청정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면서 “특히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 CLEAN 국가어항(모슬포항) 시범사업 등 서귀포 현안 사업에 대해 이재명 대표, 우원식 국회 예결위원장에게도 각별히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성곤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으로서 당이 중점 추진하는 입법, 정책 등을 조율하고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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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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