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1,000대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연출하고 있다. ⓒLG전자
▲ 드론 1,000대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연출하고 있다.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는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출시를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상공에서 드론쇼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무드업 인 시티(MoodUP in City)’를 주제로 물리적인 패널 교체 없이 빛으로 냉장고의 컬러와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제품의 특징을 드론쇼에 담았다. 밤 하늘로 날아오른 드론 1,000대는 무드업 냉장고, 서울의 전경 등을 그려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시민은 물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드론이 연출하는 모습을 감상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고객이 LG 씽큐 앱을 통해 오브제컬렉션 컬러를 포함한 냉장고 도어 상칸 22종, 하칸 19종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조합해 적용할 수 있다. 컬러를 변경할 수 있는 도어가 4개인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17만개가 넘는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