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1차 부영아파트 전경. ⓒ부영그룹
▲김제1차 부영아파트 전경. ⓒ부영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부영그룹은 전라북도 김제시 도작로 107에 있는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의 임대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2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39~49㎡, 총 922세대로 이뤄져 있다. 임대 격은 3,369만~4,246만원이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김제1차 사랑으로 부영은 인근에 김제검산초를 비롯해 한들중, 김제여고 등이 있다. 요촌공원(여성가족친화거리), 김제시민운동장(문화체육공원), 수원지 등도 주변에 있다.

또 김제종합버스터미널, KTX 김제역이 가까이 있으며, 병원, 마트, 행정시설 등도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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