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7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한 달 이상 원리금 연체)이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올랐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지난 7월 잠정 연체율은 전 달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0.22%로 집계됐다.
7월에 새로 발생한 연체액은 9,000억원으로 전 달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정리된 연체채권 규모는 5,000억원으로 전 달보다 1조1,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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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