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른들(사진 맨 위)과 지역 단체, 사업가들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인추협 사무실을 청소하고 복구하고 있는 모습.ⓒ인추협
▲지역사회 어른들(사진 맨 위)과 지역 단체, 사업가들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인추협 사무실을 청소하고 복구하고 있는 모습.ⓒ인추협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은 지난 달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되었던 협의회 사무실 복구 작업에 힘을 모아 준 지역 사회 어른들과 지역 단체, 사업가들에게 21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추협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신흥경노당 박승선회장외 회원들이 15만 원의 성금을 보내왔고, 시흥4동 새마을협의회 최상규회장, 변창열 부회장, 시흥4동 부녀회 이희숙회장, 최기찬서울시의회의원의 유경회님, 6.25참전영웅 최천환옹, 현경남 사무총장, 차인식 본부장 등이 지역 사회 어른들과 함께 지난 달 8월 8일과 9일의 집중 폭우로 인해 침수되었던 인추협 사무실 복구에 노력해 주었다고 밝혔다.

고진광 이사장은 "실의에 빠졌을때 이처럼 홍수 피해 복구에 지역 어른, 지역 단체, 사업가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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