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펫쇼에 참여한 헤이나나 부스 전경. ⓒ롯데정보통신
▲서울펫쇼에 참여한 헤이나나 부스 전경. ⓒ롯데정보통신

- 새로운 반려동물 동반 앱 경험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앱 ‘헤이나나’가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2 서울펫쇼’에 참가한다.

18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헤이나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와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산책 메이트 등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지난 15일 기준 약 7,000여개 반려동물 관련 매장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2022 서울펫쇼는 펫 사업에 대한 최신정보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헤이나나는 앱의 다양한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서울펫쇼에서는 헤이나나와 함께 반려생활을 즐길 ‘나나 프렌즈’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나나 프렌즈는 11월부터 두 달간 헤이나나에 등록된 매장을 방문해 리뷰를 작성하며 ▲펫프렌들리 공간 무료 체험권 ▲펫 용품 지원 ▲반려동물과 스튜디오 사진촬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헤이나나는 앞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유저 참여 형태의 여행 콘텐츠 제작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반려동물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회원 가입을 인증하면 마스코트인 ‘나나’가 그려진 돗자리와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헤이나나와 협업했던 강원도관광재단, 관계사들과의 사업협의도 진행한다.

헤이나나를 기획한 이석중 롯데정보통신 책임은 “이번 서울펫쇼를 통해 헤이나나 내 반려인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헤이나나가 이용자 제작 콘텐츠인 UGC(User-Generated Contents)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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