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부영그룹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부영그룹

- 지상 1~15층, 9개동, 전용면적 50~60㎡ 총 1466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광양 중마 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의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1~15층, 9개동, 전용면적 50~60㎡ 총 1466가구 규모다. 임대가격은 3,634만~4,544만원이다.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잔여가구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단지는 인근으로 ▲중앙초 ▲동광양중 ▲백운고 ▲중마고 등이 있다. 광양시청을 비롯해 법원,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록산기업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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