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 ⓒ오리온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라인업을 리뉴얼하면서 '오!그래놀라 단백질바', '유산균바', '철분바'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번 그래놀라바 3종에 기존 대비 견과류 함량을 20% 늘려 통귀리, 현미, 국산 쌀 등 통곡물을 비롯한 다양한 원물에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첨가했다고 소개했다. 

​오!그래놀라 단백질바는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6g을 함유하고 있으며, 견과류와 그래놀라를 진한 리얼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오!그래놀라 유산균바는 1억 마리 생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무화과, 크랜베리, 딸기, 푸룬 등 4가지 과일 원물을 더했다. ​오!그래놀라 철분바는 1일 권장량을 충족하는 철분 12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현미 플레이크를 더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그래놀라가 간편대용식으로 각광 받는 가운데, 간편한 식사를 넘어 영양까지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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