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방세제 4종. ⓒ애경
▲친환경 주방세제 4종. ⓒ애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애경은 자연 발효 식초와 유럽산 베이킹 소다 등을 활용한 트리오 친환경 주방세제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리오 친환경 주방세제는 ▲항균과 냄새 케어에 효과적인 발효식초 담은 친환경 주방세제 사과향, 레몬향 ▲찌든때와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인 유럽산 베이킹소다를 함유한 친환경 주방세제 라임향, 그레이프향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트리오 친환경 주방세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1종 주방세제로 그릇, 냄비 등의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까지 세척이 가능하며 인공색소, 전인산염, 파라벤 등 걱정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맨손 설거지 시에도 피부 부담을 줄여주고 식중독 3대 원인균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에 대한 시험을 완료해 항균력 99.9%를 확인했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와 함께 트리오 친환경 주방세제는 환경부에서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지속 가능 소비를 위해 ▲펌프의 금속 스프링 제거 ▲무색소 투명 PET 용기 ▲분리가 용이한 비중 1미만의 비접착식 필름을 적용한 3 STEP 포장 재질 개선을 통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