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부영그룹

- 오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무주 반딧불 축제 진행

- 반딧불 축제기간 시설 할인 및 축제후원금 지급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년 만에 개최되는 ‘무주 반딧불 축제’를 맞이해 축제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숙박비 할인과 시설물 할인을 지원한다.

반딧불이의 서식지인 무주는 해마다 반딧불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제26회 반딧불 축제’가 열린다. 반딧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 축제에 선정된 무주군 대표 지역 축제다.

이에 무주의 대표적인 레저시설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반딧불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 ▲관광곤도라 ▲그린밸리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반가 대비 23~29% 할인된 금액으로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충북 영동군에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17회 포도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도 리조트 객실과 시설물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할인 쿠폰은 무주 반딧불 축제 홈페이지와 영동축제관광재단의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시설 할인 뿐 아니라 축제 후원금도 매년 지원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던 2020년도와 2021년도를 제외하고는 지난 1997년도에 제1회 반딧불 축제 당시부터 축제를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반딧불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주의 대표적인 축제를 맞이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무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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