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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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비하인드 스틸 10종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케미 VS 액션+플러스 포인트 영상’을 공개했다.

‘케미 VS 액션+플러스 포인트 영상’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부터 도술과 SF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까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속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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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체불명의 공격에 기절한 ‘무륵’을 깨우기 위해 거침없이 손찌검을 날리는 ‘우왕’과 ‘좌왕’, 권총과 함께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안’과 이에 놀라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이 등장한다.

가짜 신부와 신랑으로 위장한 ‘무륵’과 ‘이안’은 범상치 않은 첫 만남, 서울 상공에 출몰한 외계 비행선들의 전투에 초토화되는 도심의 모습, 서로를 외계인이라 칭하는 ‘썬더’와 ‘어린 이안’의 남다른 케미, 밀본의 도사들을 거뜬히 제치는 ‘무륵’의 역동적인 도술 액션은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영화적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각기 다른 비주얼과 스타일링의 1인 4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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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담은 2차 비하인드 스틸에는 류준열이 맡은 ‘무륵’ 캐릭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고난도 와이어 액션 모습을 담았다. 또한 ‘가드’와 그의 파트너 ‘썬더’ 역 김우빈 1인 2역과 ‘어린 이안’ 역 최유리와의 특별한 부녀 케미를 엿보게 한다. 

여기에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 김태리와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 역 소지섭의 긴장감 그리고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 역 염정아와 ‘청운’ 역 조우진이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보여준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7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35만7,697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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