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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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스포드와 콜라보…피규어 5종 1,500세트 한정 판매

- NFT 거북선 디지털로 평생 소장…19일, 22일 판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올여름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 개봉을 기념하여 특별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굿즈는 완구 브랜드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다. 이순신 장군 2종을 비롯해 조선군, 왜군까지 총 5종으로 디자인됐다. 옥스포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영웅 시리즈와 ‘한산: 용의 출현’의 만남은 어린이 관객부터 어른 관객들까지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30개 영화관에서 오는 20일부터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1만원으로 피규어 5종과 함께 팝콘M와 음료M이 결합된 구성됐으며 1,500세트 한정 판매된다. 판매 지점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영 롯데시네마 F&B팀 팀장은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 완구로 새로 탄생하여 롯데시네마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에서 관객들에게 가슴이 짜릿해지는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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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한정판 NFT 출시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영화 IP를 활용한 디지털 한정판 NFT도 선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NFT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적 재미를 전달한다.

‘한산: 용의 출현’ NFT는 영화에 등장하는 거북선을 3D로 구현한 것으로, 19일 오후 12시부터 1차 판매가 시작된다. 1차 판매 때 NFT를 구매하게 되면 스페셜 NFT 1종과 더불어 VIP 시사회 초대권 2매와 스페셜 굿즈(거북선 3D 메모지)를 받을 수 있다.

2차 판매는 22일 오후 12시에 시작하며 구매 시, 스페셜 NFT 1종과 더불어 ‘한산: 용의 출현’ 전용 예매권과 스페셜 굿즈(거북선 3D 메모지)가 증정된다. 아울러 ‘한산: 용의 출현’ NFT 발매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한다.

‘한산: 용의 출현’ NFT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기획 하였으며 미리 작품 내용이 모두 공개되는 일반적인 NFT와 달리, NFT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소장 권리를 위해 그라운드X에서 특별히 기술 지원을 하여 영화 개봉 전까지는 미리보기가 공개되고 개봉 이후 본 작품으로 교체된다. ‘한산: 용의 출현’ NFT는 그라운드X의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인 클립드롭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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