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최정 기자] 이브자리가 업계 최초로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양질의 수면과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면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브자리는 그동안 수면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더한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수면 용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슬립앤슬립은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고객이 작성한 설문지를 분석해 개선점을 파악하고 개인의 수면 타입, 체형 및 수면 습관 등에 맞춰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안해주는 ‘체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불, 베개, 매트리스와 같은 침구류 외에도 최근 힐링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로마 향초, 디퓨져, 수면 안대 등 숙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소품을 판매한다.
 
서강호 대표는 “최근 현대인의 기본 장애로 꼽힐 만큼 수면 장애가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숙면을 통한 건강 지키기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브자리는 ‘슬립앤슬립’을 통해 양질의 수면용품과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맞춤형 수면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수면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향후 슬립앤슬립 단독 매장을 설립하여 수면 전문매장으로서 수면 장애를 겪는 고객의 수면환경 컨설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설 계획으로 올해 안에 전국 유명 백화점을 포함해 전국 약 60여 개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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