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큐레이션 북 '유행화장' ⓒ아모레퍼시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945년 창립 이후 77년간 쌓아온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 프로젝트 ‘유행화장’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주도하는 유행화장은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방대한 뷰티 자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를 통해 각 시대별 화장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 왔는지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각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유행화장 단행본은 77년에 걸친 한국 화장의 흐름을 한 권에 담은 뷰티 큐레이션 북이다. 라이프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펀딩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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