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외계+인’ 1부, 레드카펫·쇼케이스 행사 진행

- 개봉 1주·2주차 부산·대구·서울 무대인사 일정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레드카펫에 참석한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은 자리를 메운 관객들에게 친필 싸인과 셀카 타임 등 초특급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여기에 5자 토크에 이어 시그니처 포즈 ‘태리 하트’와 ‘+ 포즈’로 함께한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최동훈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작업할 수 있어 즐거웠다. 여러분도 영화에서 그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레드카펫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영화 ‘외계+인’ 1부는 개봉주 주말인 23일과 24일 부산과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영화의 주역인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이 참석한다. 23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서면(전포동),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차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24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동대구)에서 진행된다.

또한 개봉 2주차인 30일, 31일에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30일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31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