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사랑으로 부영 현장. ⓒ부영그룹
▲목포 사랑으로 부영 현장. ⓒ부영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목포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 사랑으로 부영은 1·2·3·5차 4개 단지로 지상13~15층, 21개 동, 전용면적 49·60㎡ 총 3,620가구다. 현재 임대 잔여세대는 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 중이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가 5,250만원, 전용면적 60㎡가 7,567만원이다. 임대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세대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결정할 수 있다.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1년 단위 계약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유치원과 부영초등학교가 마련돼있다. 인근에 위치한 하당중학교, 목포중앙여자중학교, 영흥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CGV 영화관 ▲남악지구 편의시설 등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여건은 목포IC와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KTX·SRT 목포역과 종합버스터미널, 목포항 등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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