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프룻브루 신제품 2종. ⓒ오비맥주
▲호가든 프룻브루 신제품 2종. ⓒ오비맥주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호가든이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알코올은 추출하고 과일 향을 더해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논알코올 음료다.

신제품은 로제와 페어 2종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는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특징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페어’는 서양배 향과 맛이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캔 디자인은 라즈베리의 분홍색과 서양배의 초록색으로 원재료의 특징을 강조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용량은 270ml로 선보인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브루 공법을 적용했고 달콤쌉쌀한 맛이 특징인 논알코올 음료”라며 “소비자들의 일상 속 휴식 시간에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7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성인 인증 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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