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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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히어로, 강렬한 비주얼,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연출력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6일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발키리’, ‘코르그’를 비롯한 NEW 히어로의 강렬한 존재감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강력한 등장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마이티 토르’와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가 ‘팀 토르’가 되어 전 우주적 위협에 맞선다. 여기에 MCU 역대급 빌런, 신 도살자 ‘고르’까지 합세,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뭉쳐 짜릿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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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이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짜릿한 액션을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는 ‘팀 토르’를 비롯해 황금 빛으로 둘러 쌓인 신들의 고향 옴니포텐스 시티, 투스그라인더와 투스나셔가 운전하는 우주 바이킹 장면 등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비주얼은 단숨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끝으로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위트와 힙한 분위기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사상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며 확신 찬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터지는 액션, 환상적인 사운드 트랙,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까지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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