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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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요석 작가가 그린 아트포스터 인증한 크리스 헴스워스·나탈리 포트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토르’ 와 ‘마이티 토르’의 특별 한국화 포스터를 받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한국 전통 의상을 연상케 하는 갑옷을 입은 채, 각각 ‘토르’의 상징이자 강력한 무기인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들고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나란히 놓인 두 포스터가 용을 타고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독특한 구성은 두 명의 ‘토르’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함께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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